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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선생님의 답변
( 2016.07.14 )
안녕하세요, 회원님!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입니다.
문의하신 have been to~ 의 의미는 '가본 적이 있다'로 여기서 be동사의 과거분사형태(p.p.)인 been이 쓰인 것은
be동사가 가진 '있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즉, have been to는 직역하면 '~에 있어본 적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해석하기 위해 '~가본 적이 있다'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have gone to~ 는 '~에 가버렸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have been to~ 가 '~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상태'(경험)를 의미한다면,
have gone to 는 '~에 갔으며 그 상태가 유지된다'(결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have gone to는 '~에 가버려서 돌아오지 않았다'라는 의미입니다.
장소 명사란 말 그대로 장소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school, building, city, country, 국가명, 도시명, 마을이름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그래서 장소명사를 써서 '~에 갔다왔다'라는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have been to~ 에서처럼 전치사 to(~에)를 써야 합니다.
ex) I have been to Busan. (Busan은 장소명사)
장소부사는 장소를 나타내는 의미이지만 부사의 기능을 하는 단어입니다.
장소부사로는 there(거기에), here(여기에), outside(바깥에), inside(안에), outdoor(야외에), indoor(실내에), upstairs(위층에), downstairs(아래층에), abroad(해외에), home(집에)가 있습니다.
장소부사를 쓸 경우에는 전치사 to를 쓰지 않습니다.
ex) I have been there. (난 거기에 가봤어.)
이외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공부질문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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