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LAB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수업진행에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시간도 집중하기 딱 좋아서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나은 실력을 위해서 계속 수강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직장인이고 공부를 안 한지 오래되었지만, 유학에 뜻이 있어 알아보던 중 아이엘츠를 시작하게 되었다.

토플보다 쉽다는 점이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  영국, 캐나다 등 대부분 대학원에서 점수가 인정된다는 점은 기본이고.

평소 일때문에 야근이 잦고 게으른 성격이라 인강을 신청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 3월 처음 아이엘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이엘츠 공부는 처음이지만 리스닝, 리딩은 기본은 되는 것 같다.(어휘력, 문법 등 기본만 갖춘 정도이지, 잘하는 건 절대 아님)

비기너용인 빅아이엘츠 강의를 2회 들었고(모의고사는 중급용 강의까지 다 듣고 함)

중급자용은 1회 들었다. 2회 들으려고 했으나, 간만의 공부로 잠이 너무 쏟아져서// 결국 1회만 들었다.

 * 빅아이엘츠 강의

    - 아이엘츠가 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기본적인 체계나 공부방법, 문제 푸는 방법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 나중에 보니 초급용이라 그런지 난이도가 좀 낮은 편이었다.(중급을 듣고보니)

    - 각 영역별로 교재가 잘 정리되어 있고, 꼭 필요한 표현이나, 라이팅 스피킹에서 써야하는 표현, 단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 아이엘츠 중급

   - 빅아이엘츠에 비해 한결 어려워짐.  그래도 체감상 실제 시험이 더 어려웠음.

   - 특히 스피킹의 경우, 주제별로 활용할 수 있는 샘플을 제공해줘서 좋았음.

결론: 3월부터 시작해서 약 3개월 간 공부해서 6.1에 첫 시험을 보았고 이때 6.0을 받았다. 실제 시험이 넘 어렵게 느껴져서 엄청 당황스럽고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난다.

 특히 스피킹은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뜻을 이해 못하고 있으면서 답도 못하고 한 10초는 넘게 침묵으로 있었던듯... 5.0 받음

 6.29 두번째 시험에 6.5 받음. 리딩이 7.5로 잘 나왔고 스피킹, 라이팅 각 0.5씩 오름.

개인적인 의견으로 처음에 전체적인 느낌이나 공부하는 방법 등을 익히기 위해서는 인강이 효과적인 것 같다.

예를 들면, 리딩의 경우 스키밍, 스캐닝 이런거 생각도 못했을 건데, 아마 그걸 몰랐으면 시험시간과 지문 길이를 생각했을 때 반도 못 풀었을 듯.

다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인강 말고도 공부를 해야한다. 나는 그걸 많이 못했는데,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고 공부해야 한다.

인강에서 들은 것들을 추가로 연습하지 않으면 기억에 하나도 안남는다.

인강으로 익힌 표현이나, 기술(?)들을 계속 연습하고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혼자 연습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인강을 여러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름 짧은 기간에 1차 목표 점수인 6.5가 나와서 다행스럽고,

시원스쿨 강의로 처음 아이엘츠에 대한 감을 잡고, 실질적인 스킬을 익히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이엘츠를 시작하는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월달인가 환급반 결제하고 개강하면 영어공부 하면서 다녀야지 라고 생각했던 제 계획은 싸그리 날라가고 방학하고 이제야 여유생겨 들으려니 15일 남았네요ㅎ.... 수강후기 작성하면 연장할 수 있다고 해서 적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해야죠! 아자아자! 

비록 Overall 점수는 6점이지만...

시원스쿨 덕분에 제가 목표로 하던 5.5점을 넘어서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