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LC파트에서 만점 혹은 그에 준하는 고득점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래서 이번 토익에서는 상대적으로 LC에 공부를 집중했습니다.(RC가 생각만큼 잘 나온 것은 아니라 조금 부끄럽네요)

이번 토익은 특히 LC가 불토익 이라고 할정도로 호주발음 + 낚시 문제로 저 또한 골치를 썩었는데요.

그래도 시원스쿨 교재 + 인강에서 포인트로 집어준 부분들을 위주로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이거 저번에 공부했던 내용이네?

하고 상대적으로 덜 어렵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시원스쿨의 도움이 가장 컸지만 부차적으로 개인의 노력도 무시못한 다고 생각하여 제가 공부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LC파트는 익숙해지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호주발음들이나 접해보지 못한 내용들때문에 당황도 했는데요,

반대로 반복 숙달하면서 미리 경험해보면 실전에서도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LC도 오답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 틀렸는 지 혹은 처음 들어보는 표현은 적어놓고 중얼중얼 거리기도 했습니다.

RC는 LC에 비해 그렇게 잘 본 게 아니라서.. 주제넘게 어떻게 어떻게 했다고 후기남기기가 좀 부끄럽지만

인강들은대로,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대로 성실하게 착착 따라가면 좋은 성적으로 보답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원스쿨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