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문직 시험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영어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어요. 영어의 부담이 너무 커서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지텔프라는 시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가장 어려워 하는 문법이 해볼만 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수강 신청을 했고, 본업과 병행하느라 공부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3월 17일 시험에서 65점을 목표로 했습니다.



3월말에 전문직 시험 원서 접수가 있었기에 3월 17일 시험에서 65점이 넘어야 올해 원서를 접수 할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58점으로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문법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73점 밖에 안나온 것이 좀 아쉬웠어요.

독해에서는 3번째 지문 하나를 시간부족으로 못 풀어서 50점 밖에 안 나왔습니다.

리스닝도 50점 나왔는데 의외로 잘 나왔기에 너무 아쉽웠습니다.



서민지, 최서아 두 강사님의 강의가 너무도 훌륭하셨고, 가장 하기 싫던 문법이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약한 부분을 조금만 보완하면 조만간 목표 점수를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 분들의 강의 내용이나, 커리큘럼 등 모든 부분이 우수하고 매우 만족스럽니다.

조만간 합격 후기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