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아이엘츠에 관한 정수만 전달받고 싶은 마음에 비싼! 강의를 수강했어요.

유튜브에서 찾아볼 시간이 없었고, 한 강좌를 선택했다가 마음에 안 들 경우, 다른 강좌를 찾아서 꼼꼼히 살펴볼 에너지도 없었어요. 그 에너지를 다 공부하는 데 쓰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요. 그래서 여러 강의를 다 들어볼 수 있는 200프로 환급반을 선택했어요.



이 환급반 강의들 중에서 특히 writing에 중점을 두고 여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었어요. 여러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어요. 그래야 예가 되는 답을 많이 만들 수 있거든요. 각 강좌에서 공부한 writing을 적어서 패턴을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이 패턴으로 speaking에도 적용해서 연습했어요.



저는 너무 틀에 박힌 writing을 해서 그랬는지, writing 점수가 6.5 였어요. 먼저 틀을 다 습득한 다음에 좀 더 자신만의 글을 쓴다면 조금 성적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없는 저 같은 경우에는, 템플릿을 만들어서 외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