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등학교 때부터 영어 공부는&nbsp;손을 놓은터라 자신이 없었습니다. 5년 전에는 강남에서 현강도 들었지만 결국 중간에 포기했고요.</p>

<p>하지만 시원스쿨랩의 얇은 학습지가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었고,&nbsp;강의를 들은 회차가 늘어날수록&nbsp;&#39;이거 되겠구나&#39; 싶은 확신이 들었습니다.</p>

<p>학습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공부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 시험 직전 일주일 동안은 하루에 8시간이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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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보다 개념을 아주 쉽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는 서아쌤과 켈리쌤의 영향이 컸어요. 중간 중간 다 왔다고 힘내라던 서아쌤과</p>

<p>이전에는&nbsp;무작정 외워서 기억나는 대로 찍던게&nbsp;영문법이었는데&nbsp;이제는 켈리쌤 덕분에 근거를 찾고 설명하는 일이 즐겁게 느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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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익 시험장에선&nbsp;생각보다 더 웅얼대는 듯한 발음과 더위로(듣기시간에는 에어컨도 안틀더라고요)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져서 힘들었어요.</p>

<p>또 아직 모르거나 애매한&nbsp;단어가 많아서 확 높은 점수는 아니었지만,&nbsp;첫 시험에 목표했던 점수인 700점 이상을 받아서 너무나 기쁩니다.</p>

<p>시간 여유가 될 때&nbsp;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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