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토익 첫 시작은 독학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나름 영어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독학으로 버텨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실전 문제를 풀어볼 때마다, 700점대의 점수 밖에 안 나왔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여러 인강을 비교해보다가 저에게 딱 맞는 코스인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하루에 정해진 양'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까지는 독학이었기에 4~5시간을 투자해도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학습지를 하면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해주고 남은 시간을 재충전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week가 오래 될수록 해야되는 양도 늘었고
스스로 욕심도 생겨서 기본 4시간 정도 투자를 했지만, 이 시간이 문제 풀이 + 단어 암기 + 듣기 연습 까지 모두 커버한 시간이었습니다.
독학 때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효율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문제 풀이의 양'입니다.
정말 양치기라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지속해서 문제를 풀어줘야 하는데
시중에 있는 문제집들은 방학 때 하더라도 하루에 해야하는 공부의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다 투자해야만 하죠. LC 100문제와 RC 100문제.. 그리고 오답정리까지.. 정말 하루가 모자랍니다.
그러나 토익학습지 실전편의 경우 점차 양을 늘려갔습니다. LC 50, RC50, LC 50+RC 50, LC 100 + RC 100
적은 문제부터 실력을 다져가다 보니 양이 많아져도 하루를 다 토익으로 쓰지 않아도 됐습니다. 현대인의 삶은 바쁘잖아요 ^^
계속 풀다보면 익숙해질 수 밖에 없고 스스로 얻는 팁들도 생깁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의 강의까지 들으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700점대 점수일 때 시간이 부족해서 늘 다중지문을 풀지 못했는데, 문제지로 문제를 풀면서 시간 맞추는 연습을 하면 어느정도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최근 시험 930점을 달성할 때 7문제를 못 풀었지만, 만약 제가 더 공부를 하고 봤다면 모든 문제를 다 풀었을 듯 합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학습지를 풀게 되어서 그리고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기본 실력은 있는데 아직 문제 풀이가 부족하신 분들이 하신다면 정말 최고의 효율이 날 패키지입니다.
*2020-2024 히트브랜드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5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