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시간 토익스피킹 START라는 강의로 토익스피킹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말하기 시험이 처음이고, 토익같이 패턴이 정해져있고 푸는 방법이 있는 시험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하면 성적이 잘 나와 템플릿이 정해져있는 토익스피킹을 선택했습니다. 

 

 

 

 

 

 

 

 

 

주3일은 4시간정도 공부를 한 편이고, 나머지 요일은 20분씩 투자했으며 2주정도 공부해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IH(150점)가 나왔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연습을 많이 하지 못 하고 가서 시험장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해당 강의 거쳐서 모의고사까지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을 할 때 내가 아는 지식인데도 시간에 쫓기고 당황하다보면 복수형 앞에 a, an을 붙인다든가,

 

 

 

 

사진 묘사에서 말 해야할 것을 scratch paper에 적어놨음에도 말을 못 하고 넘어간다든가,

 

 

 

 

목소리가 큰 사람에게 휘말려 part1에서 조차도 발음이 꼬인다든가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저는 카페에서 연습을 해서 웅성웅성하는 소리는 신경이 안 쓰이는데, 유독 목소리 큰 사람이 고사장에 꼭 한명씩 있고 그 사람에게 말렸습니다. 

 

 

 

 

연습을 하실 때엔 북적북적한 공간에 가셔서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공부할 때 템플릿이 어렵지는 않고 반복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금방 익히실 수 있으실겁니다.

 

 

 

 

다만 사진 묘사나, 의견을 묻는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표현들을 미리 익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이크선생님께서는 3가지 중 한 가지 의견을 묻는 강의에서는 하나만 강의를 해주시고, 나머지 부분도 생각을 해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해주시는 부분만 했습니다. 

 

 

 

 

스스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서 준비를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점만 더 받으면 AL인데, 그 부분만 더 답변 잘했더라면 점수가 잘 나왔을텐데 저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마시고, 

 

 

 

 

최대한 시키시는 것 위주로 하시고 모의연습은 많이 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도 그만큼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모의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토익스피킹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감을 잡기에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영어가 많이 힘드신 분은 사실 이 강의만 반복하시고, 수업을 해주시지 않은 답변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한 답변 만들어보시면 

 

 

 

 

정말 정말 좋은 성적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모두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