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작년에 공부 안하고 텝스 시험 두번을 치며 290점 후반의 점수를 받았었는데 급하게 점수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시원스쿨 처음텝스를 수강하였습니다.

 

 

 

 

10일동안 하루에 퇴근후 몇강씩 부담없이 강의(시원스쿨 처음텝스 책 한권만 봤습니다.)를 들었고 그 결과 327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수강을 신청한 가장 큰 이유는 덜 귀찮아서였습니다.

 

 

 

 

다른 타사 텝스 강의를 보면 무슨 청해/독해/어휘문법이 각각 30강 이상씩이어서 어느 세월에 다 듣지 하는 마음인데, 시원스쿨 처음텝스는 책도 한권이고 강의가 몇개 없어서 직장다니면서 퇴근후에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강사님께서 이런거 외워라 같은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입에서 부터 영문장을 익히는 습관을 중요시하게 해서 그런지 외우기 보단 그냥 여러번 문장을 말하며 쉽게 영어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법 강의를 시험 전날 모두 몰아서 봤는데 이 방법 벼락치기할 때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저는 한 2/3정도 듣고 갔는데 시험장에서 강사님 강의가 귀에 들렸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강의였습니다! 텝스가 처음이신분, 급하게 점수 맞춰야하는 분들 아아아아주 강추에요.

 

 

 

 

 

 

 

 

 

p.s. 개인적으로 강사님 스피킹 강의 있으면 수강하고픈 마음에 검색도 해봤는데 없더라구요 ㅜ... 제가 못 찾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