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다시 텝스를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처음으로 든 생각은 막막함이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 텝스 강의로 유명한 시원스쿨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우선, 강의를 등록한 후 기초부터 다지자는 생각에 처음텝스 강의를 들었어요.

사실 스스로 너무 모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기초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조국현 선생님 강의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목표를 정해 처음텝스 문제집을 풀어가니 조금씩 예전에 공부했던 것들이 떠올랐어요. 

문제집의 커리큘럼이 초보자를 위해 딱 맞게 구성되어 있었거든요.

아기를 키우고 일을 하며 정말 없는 시간을 쪼개어 공부했지만, 처음 목표했던 300점 이상을 위해 하루 1~2시간씩 처음텝스와 꾸준히 공부한 결과 

한 달만에 300점 초반대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제 처음텝스를 마무리하고 다음 레벨 강의를 듣고 있는데 청해의 장원 선생님, 어휘의 이승혜 선생님 등 

기본 레벨 수업 역시 최고여서 450점이라는 목표 점수를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비록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초반 어떤 강의를 들어야할 지 막막했던 저의 고민을 한 순간에 없애준 시원스쿨의 텝스 강의에 감사드리며,

저같이 학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최대한 적은 시간에 학습율을 높이고 싶은 효율적인 학습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시원스쿨의 텝스 강의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고민하지 말고 등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