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졸업요건을 위해 첫 토스에 도전해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몇주면 150점은 손쉽게 받는다고 해서 도전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강의와 책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제이크샘의 유튜브 채널도 보면서 했는데 기본 템플릿을 외우고 그 형태를 조금씩 바꾸면 만능 템플릿 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템플릿을 외우고 여러번 파트별로 모의고사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첫 토스시험을 보러갔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파트1은 10초정도 남았을 때 다들 빠르게 해서 저 혼자 말하기도 하고.. 분명 강의에서 남는 시간은 별로 안 중요하고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 분위기에 휩쓸린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점수가 걱정돼요.. 특히 마지막 11번... 그래도 말하긴했는데 너무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이번에 다시 시험 볼 예정입니다! 이번엔 분위기에 휩쓸리지않고 버벅임없이 연습 잘해서 좋은 결과 받도록 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