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솔직히 듣기 일기 영어는 잘하는 편입니다.(토익, 수능 각 800후반, 2등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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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영어 회화의 경우.. 발음은 어떻게 들어온 세월이 있으니 part1의 경우 힐링타임 용으로 기출풀면서 한번씩 모범답안 들으면 되구요.</p>
<p>문제는 part2 부터인데 아니.. 한글로도 생각이 안나서 말도 못하는데 그걸 머리속에서 영어로 번역하고 말하라고..? 토스 공부 시작전의 제 상태였습니다.</p>
<p>근데 저는 2개월 정도 어학연수(사실상 스피킹스쿨 다 빠지고 놀다옴)와 종종 외국인을 만났던 상황이 있었어서 처음 시험 때 기출 3회를 풀고 lv5가 나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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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부터, 공부를 했던 과정과 lv5(120)에서 lv 6(140)으로 올라갔던 나름의 노력을 적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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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t2는 템플릿이 있습니다. 위치 전치사, 사진속 어느 위치에 있는지의 부사 등과 관련된 숙어를 넣은 템플릿이고 사람수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p>
<p>이건 문제를 통해 직접 익숙해 져야 합니다. 템플릿외우기는 쉽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예시로, 갑자기 가로등이 나오면 아 가로등이 영어로 뭐였지 생각할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소의 사진에 익숙해지고 모르는 단어는 바로바로 외워주거나 익숙해지세요. 그리고 준비시간 60초로 길지만 답변시간은 상대적으로 30초? 짧습니다. 이것도 문제와 강의를 통해 어떤걸 먼저 말해야할지 선택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힙니다.</p>
<p>Part3은 생각과 자신의 경험 말하기 입니다. Part 3에 나오는 세문제 중 1,2번은 쉽습니다. 의문사 질문에 대답하고 조금 고수인 분들은 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이언맨이야! 라고 답한 뒤 기본점수에 만족하지 않고 그리고 그 영화를 친구들과 같이가서 봐~를 추가하는 식인 듯 합니다. part 3의 3번 문항은.. 아직 저도 정복화지 못했습니다. part 5와 함께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p>
<p>Part4는 누군가의 여행 혹은 출장 일정이나 회의 개최 시간표, 영수증 등을 45초 동안 보면서 이해해 놓고 문제가 나오면(화면에 자료는 계속 떠있음) 아 회의 장소는 여기야~ 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이건 자료의 형태에 따라 외워줄 템플릿, 숙어 등이 있어서 이론을 빠르게 훑고 기출풀면서 암기+숙달하시면 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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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난이도는 part1<<<<<<<part4=part3의 1,2번<part2<<<<<<<<<part5, part3의 3번 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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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v7 나오면 part3이랑 part5 후기 쓰겠습니다.. 내 돈.. 네번이나 쳤는데 lv5, lv6,6,6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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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은 100도에서 끓습니다. 99도까지 도달하더라도 마지막 1도를 올리지 못하면 그냥 뜨거운 물인 거죠. 99도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다들 열심히 합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