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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조앤박선생님

[조앤박 영어 발음 훈련소] . 토익스피킹 시험에서의 발음 훈련

작성자 : 김부미·등록일 : 2018.06.02·조회수 : 702·답변수 : 1

조앤쌤 안녕하세요!!

쌤의 강의들을 듣고 공부하고 있는 부미에요.

제가 지금까지 빅토스 lv6강의를 거의 들었고!(오늘 들으면 완강이네욥!!) 발음도 신경쓰려고 영어발음 훈련소도 같이 듣고 또 듣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 건!!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발음을 하는 정도에요!

영어 발음 훈련 수업들을 들으니까 전보다 확실히 콩글리쉬 스타일에서 좋아지고 있다는 건 느껴져요!!

근데 충격적인 게 축약 연음 부분들 이에용ㅋㅋㅋ

(레츠고를 스코우라고 말하는 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그 강의를 들은 이후론 영어 지문을 읽으면 자꾸 축약 연음을 하고 싶어져요 ..

근데 이렇게 하다간 토익스피킹에서 좋은 점수를 못 받을 거 같아서

이렇게 하면 안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토익 스피킹 시험에선 발음의 축약 정도(?)를 어느 정도로 해야하나 고민이에요.

그냥 쌤 강의랑 MP3파일의 빠르기와 연음 정도로 하면 되는 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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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박 선생님의 답변
( 2018.06.02 )

시원스쿨 선생님

Hello 부미씨 조앤이에요~ ^^
열공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발음훈련소의 발음은 사실 그렇게 낼 수도 있다는 정도를 보여드린것이고 실제 미국에서 일상 생활 속에서 네이티브들이 빨리 말하는 정도 수준이라면 쓰겠지만, 우린 시험영어이므로 빅토스 mp3에서 나오는 수준으로 명확한 발음으로 잘 들리고 깔끔하게 말하는 것으로 훈련해 주시면 되요~
축약은 미국인들 중에서도 네이티브 중에서도 말빠른 사람들이 그정도인데 최소한 알아듣기 위해 알려드린거니까 절대! 멘붕하실 필요 없어요ㅋㅋ
외국은 많은 인종이 섞여사는 나라라 영어식 발음을 처음에 잘알아두고 최대한 비슷하게 발음하면 다 알아들어요.
미국가서 영어할 때 미국인처럼 막굴려야하거나, 영국가서 영국식 발음으로해야만 알아듣고 그렇지 않아요.

mp3 속도도 사실 약간 빠른편이니 음성 녹음이 깔끔히 잘 되도록 훈련해서 좋은 성과내 봅시다! 아자!
J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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