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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선생님의 답변
( 2018.04.25 )
안녕하세요, 곽지영입니다.
단어를 모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gtelp의 어휘 문제들은 다른 공인시험들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의 경우, 밑줄이 그어진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었고 나머지 보기의 단어들을 대신 다 알았지만 eligible만 몰랐다는 조건 하에서만 풀 수 있습니다. (차라리 eligible을 아는게 편한거겠죠.) 해석을 해봤을 때, 문맥 상 부정적인 단어들은 들어갈 수 없으니, a, b는 제외!
그럼 c와 d가 남죠. 해석을 해봤을 때, 올림픽 게임에 선수들이 '정확하게' 만들다. 는 뭘 어떻게 정확하게 하겠다는건지 알 수가 없기에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맥 상 논리가 전개되지 않게 되는거죠. 따라서 남은 eligible이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야 합니다.
이런 접근 방법도 만만치 않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GTELP어휘 문제로 출제되는 단어들은 난이도가 높지 않기에 다 맞춰야 합니다. 출제된 어휘들을 모른다는건.. 독해도, 청해도 풀어낼 힘이 약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니..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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