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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 정상,고희진선생님

[빅토익 실전 1200제] . test1 118번 문제의 해설에 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 : 고강호·등록일 : 2016.12.30·조회수 : 1,319·답변수 : 4

현재 수업을 시작하고 잘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문제 자체에는 질문은 없는데요. 해설에서 명확히 이해가 안된느 점이 있어서 질문을 적습니다.

 

118번의 문제 풀이 방법에 부사는 가까운 동사를 꾸미니까 가까운 동사와의 연관성을 봐야하는 사실에는 정말 좋은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가 국어적으로 부족한지 b번에 정확하게 같은경우에는 정화하게 그위치에 위치했다는 표현도 다른 문장을 해석하지 않으면 일단 말이 될것도 같습니다.

A나 c번의 경우는 확실하게 걸러 낼수 있을거 같지만 제가 이문제를 선생님의 풀이법으로 푼다면

편의성있게 위치했다와 정확하게 위치했다 중 뭐가 더 맞는지 가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이경우는 해석을 해서 풀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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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선생님의 답변
( 2016.12.30 )

시원스쿨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상쌤입니다^^

음...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른 예를 하나 들어 볼께요.
우리가 맛있는 고기를 보고 '야, 육즙이 가득한데...'이런 표현을 쓸 수 있죠?
자, 그런데 어떤 사람의 피부가 굉장히 촉촉한데, 그런 경우 "야, 육즙이 가득한데..."이러면 어떨까요? 이상하겠지요?

언어란건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에 사회적 공동체가 널리 인정하고 쓰는 표현이 따로 있습니다.
conviniently located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했다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지요.

자, 이와 달리 accurately는 어떤 말일까요? 그건 어떤 사실이 정확하다...라고 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가령 어떤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 할때, He accurately knew it. 과 같이 쓰이는 말이지요.
accurately located라는 말은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 말입니다^^

자, 해석 문제란건 단순히 해석으로 풀리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건 단어만 외운 사람이라면 풀 수 있는 거죠. 그런건 대다수 사람들이 맞춥니다.
그와 달리 어려운 해석문제는 평소 그 말이 이 말과 쓰이는지를 아는지를 묻는 문제들입니다.
보통 학생들이 해석은 되는데, 못 풀겠다 하는 문제들이 이에 해당하지요.
따라서 평소에 단어를 외울 때, 한 단어 한 단어 그 단어만 외우면 안됩니다.
예문 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 이런 상황에 쓰는 어휘구나 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합니다.

궁금하신건 언제든 추가 질문 주세요^^

정상 선생님의 답변
( 2016.12.30 )

시원스쿨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상쌤입니다^^

음...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른 예를 하나 들어 볼께요.
우리가 맛있는 고기를 보고 '야, 육즙이 가득한데...'이런 표현을 쓸 수 있죠?
자, 그런데 어떤 사람의 피부가 굉장히 촉촉한데, 그런 경우 "야, 육즙이 가득한데..."이러면 어떨까요? 이상하겠지요?

언어란건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에 사회적 공동체가 널리 인정하고 쓰는 표현이 따로 있습니다.
conviniently located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했다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지요.

자, 이와 달리 accurately는 어떤 말일까요? 그건 어떤 사실이 정확하다...라고 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가령 어떤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 할때, He accurately knew it. 과 같이 쓰이는 말이지요.
accurately located라는 말은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 말입니다^^

자, 해석 문제란건 단순히 해석으로 풀리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건 단어만 외운 사람이라면 풀 수 있는 거죠. 그런건 대다수 사람들이 맞춥니다.
그와 달리 어려운 해석문제는 평소 그 말이 이 말과 쓰이는지를 아는지를 묻는 문제들입니다.
보통 학생들이 해석은 되는데, 못 풀겠다 하는 문제들이 이에 해당하지요.
따라서 평소에 단어를 외울 때, 한 단어 한 단어 그 단어만 외우면 안됩니다.
예문 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 이런 상황에 쓰는 어휘구나 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합니다.

궁금하신건 언제든 추가 질문 주세요^^

고강* 님의 답변
( 2016.12.30 )

BRONZE답변자

그렇다면 영어권에서 자주쓰이는 형용사와 명사의 혹은 주어와 동사의 매칭이 한국어와는 조금 다른것들이 많을것이라고 예상되어지는데요. 위에 선생님의 예시와같이 육즙이 가득한데라고 표현하는 언어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곳의 문화니까요.

그러면 한국어적인 언어 표현이 아닌 영어적인 언어표현들을 지속적으로 제가 습득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신데.
결국은 많은 해석과 공부가 뒤받침 되야한다는 말씀이시겠네요.

단어는 주어와 서술어와 연결해서 외우는 식으로 자주쓰는 표현들을 눈에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편이 좋다는것이고요.
제가 이해한것이 정확한가요?

정상 선생님의 답변
( 2016.12.31 )

시원스쿨 선생님

맞습니다. 그렇게 연결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가령 부사는 동사를 수식하니 부사와 동사를 같이 외우는 식으로요.
사전에 예문들이 다 그래서 존재하는 겁니다^^
너무 방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공부 방향이 그렇게 되어야 옳다는 얘기구요, 차근차근 학습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향후 질문은 댓글 보다는 새 글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제가 못볼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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