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상쌤입니다^^

능동태로 쓰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능동태입니다. 사과를 사과라고 볼 수 있느냐가 아니라 사과는 사과인 것입니다^&^
invite는 3형식 혹은 5형식 타동사이므로 목적어가 있으면 능동, 없으면 수동입니다. 지금 us란 목적어가 있으니 능동태가 정답이 됩니다.
수동태가 불가능 하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be동사 뒤에 ~ing는 능동이어서 목적어가 필요하고,
be동사 뒤에 p.p 형태는 수동이어서 목적어가 없어야 합니다.

능/수동 단원과 1~5형식 단원을 다시 보시면 더욱 학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능동수동은 동사에서만 따져야 하는것아닌가요 ?
저거는 분사형태라고 하셨는데 분사는 형용사이고 능동태는 동사형식아닌가요 ?

be동사 뒤에 붙는 ~ing나 p.p는 분사라고 불러도 됩니다만, 동사라 불러도 됩니다.
즉, invite란 동사가 진행형이 된 것이 is inviting이고 수동태가 된 것이 is invited니까요.
이 경우도 능/수동을 따져야 합니다.

참고로 추가 질문은 언제나 새 글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제가 미처 못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