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스쿨랩입니다.
텝스 청해 Part 1과 2 모두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구어체 영어로 구성된다는 것과 대화가 이어지도록 가장 적절한 응답을 골라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대화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Part 1의 체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거나 오답를 고르는 확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Part 2와 마찬가지로, Part 1 전략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어체 및 관용 표현 정리하기
분명히 다 알아들었는데도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면, 구어체와 관용 표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문자적인 뜻/의미와 실제 해당 표현에 내포된 의미가 상당히 다른 표현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텝스 청해 Part 1에서 빈출되는 표현들을 익혀두면 문제풀이에 도움이 됩니다.

2. 오답 유형 정리하기
듣기 내용을 모두 잘 알아들어도 순간적으로 착각하기 쉽도록 발음/의미/시제/대상 등을 활용한, 교묘한 오답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빈출되는 오답이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각 유형의 구체적인 특징을 파악한 후 문제에 적용하면 문제풀이에 도움이 됩니다.

흔히 쉐도잉과 같은 방법에 대해서도 들으셨겠지만, 빈출 유형 및 표현과 오답 유형에 대한 학습이 선행된 후,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복습 방법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회원님의 텝스 공부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