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목엔 "영포자", 그리고 내용엔 "영어는 손 놓고 질색하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해주셨네요.
영어든, 수학이든, 한자, 물리, 스쿼트, 수영, 필라테스, 달리기 등등
싫어하면 잘하기에 어렵습니다.

영포자분들을 위해 정말 요점만 확실하게 전달드리고 영어가 좋아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강의를 찍었지만 그래도 싫다고 하신다면 싫은 건 싫은거니까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셔서
"그래 뭐... 아주 조금은 좋아질 지도 몰라. 영어는 여전히 싫을 수 있지만
지텔프 만큼은 할 만하겠어"라는 생각을 해주신다면
많은 지식과 경험과 노하우가 머릿속으로 잘 전달될거에요.

32-50부터 시작하시고 65 넘어오시면 65점 이상 나오실겁니다.
저랑 해보시죠. 특히 65점 이상 고득점이 필요하신 분들 중에 처음부터 시작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 어렵다는 청취 영역의 각종 스킬들도 익혀 가셔서 생각보다 점수를 잘 받고 오신 분들 많습니다.

마음 쬐금만 열어주시면 제가 아주 살포시 들어가서 영어가 좋아지게 해드릴게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토익보단 지텔프가 나을 거 같아서 알아보다 우연히 최서아 강사님 강의 듣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
영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직도 귀에 들어오질 않네요ㅜㅜ
그래도 강사님 믿고 열심히 따라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