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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아 선생님의 답변
( 2023.05.02 )
쉐도잉과 딕테이션은 통용된 학습 방법입니다.
우선 딕테이션은 받아쓰기로 저는 Part 1, 2만 추천드립니다.
Part 3, 4까지 받아쓰기를 할 경우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Part 1, 2를 받아쓰기 할 때는 손으로 종이에 적든 타이핑을 하든 본인이 더 빠른 방법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딕테이션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목적은 바로 내가 듣는 것과 실제로 발한 문장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데 있습니다.
정확하게 듣는 것이 되어야 그 이후에 정답과 오답을 소거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쉐도잉은 음원을 틀고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소리에 의존한 채 따라 읽는 학습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쉐도잉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애초에 틀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중간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바로 SS(Simultaneous Speaking)학습 방법으로 "동시 읽기"입니다.
원어민과 같은 속도로 읽기를 시작하여 같은 속도로 끝내면 되는 방법입니다.
SS를 2-3번 하고 나서 쉐도잉을 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음을 알게 되십니다.
그리고 쉐도잉은 이동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이나 차 안, 걷는 중(도로 위) 등 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좋으며 쉐도잉에 익숙해지면 1.1배속, 1.2배속으로 배속을 높여서 쉐도잉하는 것 까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활용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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