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남기면 지식 점수 10점 획득! 답변 추천을 받으면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본인 질문 제외)
최서아 선생님의 답변
( 2021.10.12 )
안녕하세요, 최서아선생님입니다. :-)
맞아요. ㅜㅜ 미국식 영어에 익숙한 한국인으로서 갑자기 영국식이나 호주식 발음이 나오면 어렵죠.
그렇다고 지금 당장 토익 시험을 위해서 영국식 호주식 발음 공부를 따도 모두 다 할 수도 없구요.
우리 나라만 해도 서울 사람이 한 두달 연습한다고 갑자기 제주도 방언을 완벽히 구사하거나
경상도,충정도,전라도,강원도 등등 다른 지역의 사투리를 완벽히 구사할 순 없잖아요?
그런 것 처럼 애초에 내가 다른 나라의 영어 발음이나 억양을 100프로 다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래서 저는 발음 차이가 극명한 것들을 먼저 정리해두시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schedule, garage, advertisement, laboratory, water, ladder, vitamin 등등
제가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꼭 영어사전에서 미국식/영국식 발음 들으면서 따라 읽어보시고
추가로 LC 리뷰 하실 때 "원어민의 소리를 그대로 모사"하는 연습을 추천드려요.
이게 영국인인가 호주사람인가 미국인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그냥 최대한 소리를 따라 읽으면서 소리에 익숙할 수 있게 연습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ㅜㅜ
선생님 답변을 받으셨네요!
질문에 대한 충분한 도움이 되셨나요?
별점을 선택하여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2020-2024 히트브랜드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5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