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아(2020.09.29)

현주님, 안녕하세요. :-) 서아샘이에요.

수동태는 항상 be p.p.의 형태가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파트 1에서 사물만 있을 경우에는 주로 사물이 놓여 있거나 정렬되어 있다보니 수동태를 많이 쓰게 되는 게 맞아요.
사물은 동작을 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예외도 있어요. 계속 강의를 통해 공부해주세요.)
그런데 그냥 수동태가 아니라 상황을 표현하는 문장으로도 쓸 수 있어요.

나무가 있다. -> There is a tree. 이렇게 해도 되죠?
꼭 A tree is planted on the ground. 이렇게 수동태로 바꿀 필요가 없어요.
두 문장 모두 맞는 문장이지만요.

Bags are on the desk. 해도 되는데 Bags are positioned on the desk.
Bags are placed on the desk. 이렇게 해도 됩니다.

수동태는 be p.p.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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