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일 토익 공부를 시작했구요.강의를 볼 땐 5강 이상 열심히 듣고 쉴땐 제대로 쉬면서  2달만에 RC MASTER START 강의 끝냈습니다.

 두차례 반복해서 봤구요~처음 재생시 원래속도로 재생했고 두번째 볼 땐 1.4~1.6 배속으로  강의를 보다 너무 질리고 힘들어서 51강까지 보고

RC MASTER  넘어가 2주만에 RC MASTER  과정을 끝냈습니다.

그 후 바로  LC MASTER 로 넘어가서 이번주까지 강의 들으면 일주일 만에 LC MASTER 끝낼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강의에 대해 100% 이해하는 것도 아니고,문제를 풀어서 과반수 이상을 맞히는 실력자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1/9일 시험 접수해 뒀는데 이게 제 인생의 첫 토익시험 입니다.토익 출제 문항수며 출제 유형 자체도 모르는 일인이었죠....

듣기 평가는 수능때가 마지막이었고 이미 1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다만 영어로 제대로 대화 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껴서 이왕 할 거 점수도 따고 기초도 알자는 의미에서  수강시작했는데요~

토익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은 파트별로 강의만 보면 될 줄 알았나봐요...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직장인인데 토익을 병행해서 하다 보니 그저 가볍게 제 만족을 위해 시작했지만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굉장히 실망할 것 같아서요

궁금한건 이렇게  강의는 1/2일까지  마쳐지긴 하는데요.

1/3 일부터 1/9 일 시험전까지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마무리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문법은 굉장히 약하구요~ 문법보다는 리스닝을 더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