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생활을 하면서



높은 토익 점수가 필요했지만



600점 조차 달성하기 어려웠던 저는



일단 700점 이상만 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원하는 회사의 최소 요건이 700점이었기 때문입니다.





RC와 LC 가릴 것 없이 전부다 취약했습니다.



독해는 언제나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없었고



문법 문제도 문법적 이유로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으로 풀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LC는 파트2에서 한국어로 문제를 봐도



어떤 답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모호했습니다.





마침 이벤트로 처음토익이라는 강의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최서아쌤이 잘 가르치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최서아쌤 강의의 정말 큰 강점은



LC질문 유형에 따라서 어떤 선지가 주로 선택되는지를 알려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질문이 나왔을 때 어떤 것이 주로 답이 된다는 것을 알고 나니



조금씩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들리지 않던 영국 발음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LC 380, RC 335점으로 700점을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100일 안에 700점을 달성했다는게 무척 뿌듯합니다.



이후에는 800점 목표로 또 달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