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좌는 토익의 목표점수 달성이 주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겠지만

저는 이번 강의들을 통해 바뀐 제 영어에 대한 태도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2024년도가 되어 대학교 졸업 요건도 맞출 겸 신청하게 된 처음 토익이였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영포자였기에 많은 걱정들이 있었고, "눈 딱감고 토익을 위해서

공부하고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처음토익을 수강했습니다.



제가 많은 토익 강의 중 시원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환급 그리고 유튜브의 영향이었습니다.

환급반을 신청한다면 꾸준히 해야 하고, 꾸준히 하는 것은 자신있던 저였기에 시원스쿨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시원스쿨'은 유튜브도 꽤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고, 선생님들도 유튜브가 활성화 되어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시원스쿨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시원스쿨을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고 만족 100% 입니다.

저는 앞서 말했듯 영포자였습니다. 영어 자체가 싫어져서 영어를 듣지도, 보지도 않았던 사람이었는데

시원스쿨을 통해 문법도 익히고 단어도 익히고, 문장을 듣고 따라하다보니 영어가 재밌어졌습니다.

영어가 언어 그 자체로 저에게 들어온 것 같아요. 또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 있다보니 문제를 풀어도 맞추는 날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저의 자신감 또한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아쌤의 경우, 발음이 굉장히 좋으셔서 서아 쌤 강의를 들으며 발음을 따라해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자극을 꽤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고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저는 팝송도 싫어했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찾아들으며 가사를 해석하고 따라하며

영어를 언어 자체로 받아들이는 저를 보고 '내가 많이 바뀌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바뀐 제 모습이 좋고, 이렇게 바뀌게 된 이유는 시원스쿨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토익 시험은 아직 응시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저는 지금 이렇게 제가 바뀌게 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어요.

영어를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