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토익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처는 관사, 형용사, 동사, 라는것들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검색하면 설명이 나와서 그닥 걱정은안되지만 강의를 이해하면서 수업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영어 완전 초보라서 그런지 제가 듣기엔 숫자를 푸는듯한 강의..?? 라는 느낌을 받아서요 저는 군무원 준비생이라 470점 이상만 나오면 돼서
상관없을까요???
이용재(2019.11.18)
안녕하세요. 대현님!
현재 토익에서 등장하는 용어에 대한 이해가 막히는 상황이신 것 같아요.
즉, 우리가 그 용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구체적인 내용또한 이해하기 힘들 수 있어요.
영어를 처음 학생들은 대현님과 모두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안으셔도 돼요.
영어는 이해와 암기가 같이 병행되면 좋은데요. 예를 들어 관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무런 개념이 없을 수 있는데,
강의를 듣고 나면 관사가 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시험에서 무얼 내는지 이런 것들이 생각나면 좋은 현상이 될 수 있어요.
즉, 처음 부터 이게 뭔지를 딱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다 듣고 나면 이것이 이런 것이구나~이렇게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근의 공식, 인수분해 라는 수학을 배울 때도 첨엔 어색하지만,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레 그것에 대해 이해되는 것과 같은 경험일 것입니다.
470점은 본 강의를 듣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점수이니 일단 강의를 들으시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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