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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LP 응시 배경
저는 시니어입니다. 은퇴후 자격시험에 도전하려고 하니 공식 영어시험 (TOEIC(700점 이상, G-TELP 65점 이상) 시험성적표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아들 추천에 의해 G-TELP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원스쿨 강좌 선택 및 응시 배경
- G-TELP는 이번에 처음 들어 본 시험이라 유투브에서 여러 무료 강좌를 듣고 나름대로 비교 평가해 보았는데, 시원스쿨 최서아 선생님의 강의가 제일 인상 깊었고, 전체 교재 구성과 강의 커리큘럼도 시원스쿨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시원스쿨을 선택하였습니다. 교재는 65+ 점수 획득에 가정 적합해 보이는 시원스쿨 지텔프 65+교재를 선택하여 독학할 계획으로 2월 말경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 수강 후기를 검색해 보니 2주만에 65+ 점수 힉득한 분들도 계시고 해서 처음에는 2주 만에 응시해볼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G-TELP 시험 날자를 2주 후에 잡을 수가 없어 한 달 경 후인 3/30일 우선 시험 접수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착수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 및 인강 선택 배경
- 본격적인 독학을 시작 하기 전에 우선 시험 성격과 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원스쿨의 무료 “레벨 테스트“를 풀어 보았습니다.
- 레벨테스트 결과는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원스쿨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전반적으로 영어와 지텔프에 대한 기본 지식이 모두 부족한 단계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지텔프 목표 점수가 몇 점이든 문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여 90점 이상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텔프 기출문법, 시원스쿨 지텔프 32-50과 같은 교재로 지텔프의 기본기와 문법 영역에서 고득점을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 저는 실망이 컸지만 일단 목표 점수가 65+이어서, 문법, 청취, 독해가 한 교재에 잘 정리되어 있는 시원스쿨 지텔프 65+로 공부하고, 마지막 주에는 시원스쿨 “지텔프 공식 기줄문제집으로 실전 연습을 하기로 하고 공부에 착수하였습니다.
- 그런데, 막상 시원스쿨 지텔프 65+를 시작후 챕터별 “실전 감잡기 문제”를 풀어보니 몇 개씩 틀리는 것이었습니다. 교재 내용이 잘 되어 있어서 저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헷갈려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정답 해설도 잘 되어 계속 혼자 공부를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이렇게 공부하면 짧은 시간내에 G-TELP 목표 점수를 확보는 것은 어렵겠다 싶어 인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인강 과정을 살펴보니 여러 과정이 있는데 저는 몇 가지 교재를 같이 공부해야 할 것 같아 환급반 중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을 선택하여 인강 공부 체제로 전환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인강을 통해 공부하므로서 짧은 시간에 65+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모의 고사 및 기출문제 TEST 결과
- 시원스쿨 지텔프 65+ 수강 완료후 제일 먼저 교재 내에 있는 실전 모의고사로 현 레벨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 우선 실전모의고사 TEST 1을 풀어 본 결과 “문법 80.7, 청취 30.7, 독해 67.8 , 종합 60.0”으로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실전에서 점수가 더 떨어질 걸 고려하면 목표 점수에 한참 모자라는 것 같아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더 전략적인 접근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부문별 전략적 접근
- 그래서 저는 최서아 선생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에게 맞게끔 전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일단 청취가 제일 문제였는데 노트 테이킹이 익숙치 않아 문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문법을 빨리 풀고 그 다음에 선택지 분석을 미리 해 놓아도 제가 선택지에 표시만 할 뿐이지 선택지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문법을 빨리 끝낸 후 여유가지고 선택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나, 청취 시작하고 Direction 읽어줄 때 선택지 체크 시작하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 만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 그래서 전략적으로 방향 전환한 것이 문법 빨리 풀고 독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문법 후 바로 독해로 넘어가기로 하였고, 독해도 혹시 어려운 문제가 나와 시간이 부족할지 모르니 최서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중 하나로 “파트 4”를 먼저 풀고 나머지 파트를 풀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인해 최종 시험에서 독해까지 전부 종료시간에 딱 맞게 풀 수가 있었습니다.
부문별 후기
- 문법 : 문법은 쉽게 생각했는데 계속 틀리는 것이 나와 모의고사, 기출문제집 풀 때 틀리는 부분 체크하여 틀린 부분은 지텔프 65+ 교재 내용 읽어 보고, 인강 해당 부분 다시 듣고 하면서 보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문법 문제를 풀 때 전부 내용을 해석해 보고 답을 찾았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전부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요령을 알게 되어 시간을 줄였습니다. 동명사/To부정사 부분은 처음에는 최서아 선생님 알려주신 팁대로 동명사/To부정사를 모두 함께 외우려고 하였으나 잘 외워지지 않고 오히려 헷갈리는 것 같아 시험 전날과 당일에는 동명사만 최선생님 TIP 방식으로 외워서 헷갈리지 않고 모두 맞힐 수 있었습니다.
- 청취 : 청취는 노트 테이킹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늦게 깨달아 조금 늦게 노트테이킹 연습을 시작하여 조금 좋아지긴 하였으나 많이 부족했습니다. 노트테이킹 TIP은 최서아 선생님 노트테이킹 TIP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서민지 선생님의 2025 지텔프 기출 청취 TIP과 연습을 통해 보완하였고, 파트별 유형을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내용을 추론하여 부족한 노트테이킹을 보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나 긴 질문이 나오면 그 것 때문에 다음 노트테이킹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질문별 최소 “의문사 + 한 단어” 라도 노트 테이킹하려 하였고, 다음 질문이 시작되려고 하면 이전 노트테이킹은 바로 끊고 즉시 다음 노트테이킹에 집중하였습니다.
- 독해 : 최서아 선생님의 파트별 특징과 독해 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동의어는 아는 단어나 모르는 단어나 문맥상 뜻을 유추하여 거기에 맞는 동의어(문맥적 동의어)를 선택하였고, 소거법을 적용하여 최종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최종 시험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의어 부분은 모두 맞출 수 있었습니다.
- 종합 문제풀이 : 최서아 선생님의 지텔프 65+ 모의고사 2회, 서민지 선생님의 적중특강 3회, 2025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3회분 문제풀이하면서 인강 내용과 교재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G-TELP 기본은 최서아 선생님의 강의가, 실전 문제에서는 서민지 선생님의 적중특강,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합
- 독학에서 빠르게 환급반인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인강으로 전환하여 한 달만에 첫 시험에서 G-TELP 목표점수 초과 달성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부분은 청취, 특히 Note-Taking 연습을 2025 지텔프 기출 청취의 부록
질문 노트테이킹(연습용)을 통하여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다른 분들께도 “65+” 목표를 가지셨다면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인강중 1.시원스쿨 지텔프 65+ 2. 2025 지텔프 기출 청취 3. 2025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니어입니다. 은퇴후 자격시험에 도전하려고 하니 공식 영어시험 (TOEIC(700점 이상, G-TELP 65점 이상) 시험성적표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아들 추천에 의해 G-TELP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원스쿨 강좌 선택 및 응시 배경
- G-TELP는 이번에 처음 들어 본 시험이라 유투브에서 여러 무료 강좌를 듣고 나름대로 비교 평가해 보았는데, 시원스쿨 최서아 선생님의 강의가 제일 인상 깊었고, 전체 교재 구성과 강의 커리큘럼도 시원스쿨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시원스쿨을 선택하였습니다. 교재는 65+ 점수 획득에 가정 적합해 보이는 시원스쿨 지텔프 65+교재를 선택하여 독학할 계획으로 2월 말경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 수강 후기를 검색해 보니 2주만에 65+ 점수 힉득한 분들도 계시고 해서 처음에는 2주 만에 응시해볼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G-TELP 시험 날자를 2주 후에 잡을 수가 없어 한 달 경 후인 3/30일 우선 시험 접수를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착수하였습니다.
레벨테스트 및 인강 선택 배경
- 본격적인 독학을 시작 하기 전에 우선 시험 성격과 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원스쿨의 무료 “레벨 테스트“를 풀어 보았습니다.
- 레벨테스트 결과는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원스쿨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전반적으로 영어와 지텔프에 대한 기본 지식이 모두 부족한 단계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지텔프 목표 점수가 몇 점이든 문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여 90점 이상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텔프 기출문법, 시원스쿨 지텔프 32-50과 같은 교재로 지텔프의 기본기와 문법 영역에서 고득점을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 저는 실망이 컸지만 일단 목표 점수가 65+이어서, 문법, 청취, 독해가 한 교재에 잘 정리되어 있는 시원스쿨 지텔프 65+로 공부하고, 마지막 주에는 시원스쿨 “지텔프 공식 기줄문제집으로 실전 연습을 하기로 하고 공부에 착수하였습니다.
- 그런데, 막상 시원스쿨 지텔프 65+를 시작후 챕터별 “실전 감잡기 문제”를 풀어보니 몇 개씩 틀리는 것이었습니다. 교재 내용이 잘 되어 있어서 저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헷갈려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정답 해설도 잘 되어 계속 혼자 공부를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이렇게 공부하면 짧은 시간내에 G-TELP 목표 점수를 확보는 것은 어렵겠다 싶어 인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인강 과정을 살펴보니 여러 과정이 있는데 저는 몇 가지 교재를 같이 공부해야 할 것 같아 환급반 중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을 선택하여 인강 공부 체제로 전환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인강을 통해 공부하므로서 짧은 시간에 65+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모의 고사 및 기출문제 TEST 결과
- 시원스쿨 지텔프 65+ 수강 완료후 제일 먼저 교재 내에 있는 실전 모의고사로 현 레벨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 우선 실전모의고사 TEST 1을 풀어 본 결과 “문법 80.7, 청취 30.7, 독해 67.8 , 종합 60.0”으로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실전에서 점수가 더 떨어질 걸 고려하면 목표 점수에 한참 모자라는 것 같아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더 전략적인 접근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부문별 전략적 접근
- 그래서 저는 최서아 선생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에게 맞게끔 전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일단 청취가 제일 문제였는데 노트 테이킹이 익숙치 않아 문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문법을 빨리 풀고 그 다음에 선택지 분석을 미리 해 놓아도 제가 선택지에 표시만 할 뿐이지 선택지 내용을 머리 속에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문법을 빨리 끝낸 후 여유가지고 선택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나, 청취 시작하고 Direction 읽어줄 때 선택지 체크 시작하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 만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 그래서 전략적으로 방향 전환한 것이 문법 빨리 풀고 독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문법 후 바로 독해로 넘어가기로 하였고, 독해도 혹시 어려운 문제가 나와 시간이 부족할지 모르니 최서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중 하나로 “파트 4”를 먼저 풀고 나머지 파트를 풀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인해 최종 시험에서 독해까지 전부 종료시간에 딱 맞게 풀 수가 있었습니다.
부문별 후기
- 문법 : 문법은 쉽게 생각했는데 계속 틀리는 것이 나와 모의고사, 기출문제집 풀 때 틀리는 부분 체크하여 틀린 부분은 지텔프 65+ 교재 내용 읽어 보고, 인강 해당 부분 다시 듣고 하면서 보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문법 문제를 풀 때 전부 내용을 해석해 보고 답을 찾았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전부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요령을 알게 되어 시간을 줄였습니다. 동명사/To부정사 부분은 처음에는 최서아 선생님 알려주신 팁대로 동명사/To부정사를 모두 함께 외우려고 하였으나 잘 외워지지 않고 오히려 헷갈리는 것 같아 시험 전날과 당일에는 동명사만 최선생님 TIP 방식으로 외워서 헷갈리지 않고 모두 맞힐 수 있었습니다.
- 청취 : 청취는 노트 테이킹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늦게 깨달아 조금 늦게 노트테이킹 연습을 시작하여 조금 좋아지긴 하였으나 많이 부족했습니다. 노트테이킹 TIP은 최서아 선생님 노트테이킹 TIP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서민지 선생님의 2025 지텔프 기출 청취 TIP과 연습을 통해 보완하였고, 파트별 유형을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내용을 추론하여 부족한 노트테이킹을 보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나 긴 질문이 나오면 그 것 때문에 다음 노트테이킹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질문별 최소 “의문사 + 한 단어” 라도 노트 테이킹하려 하였고, 다음 질문이 시작되려고 하면 이전 노트테이킹은 바로 끊고 즉시 다음 노트테이킹에 집중하였습니다.
- 독해 : 최서아 선생님의 파트별 특징과 독해 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동의어는 아는 단어나 모르는 단어나 문맥상 뜻을 유추하여 거기에 맞는 동의어(문맥적 동의어)를 선택하였고, 소거법을 적용하여 최종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최종 시험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의어 부분은 모두 맞출 수 있었습니다.
- 종합 문제풀이 : 최서아 선생님의 지텔프 65+ 모의고사 2회, 서민지 선생님의 적중특강 3회, 2025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3회분 문제풀이하면서 인강 내용과 교재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G-TELP 기본은 최서아 선생님의 강의가, 실전 문제에서는 서민지 선생님의 적중특강,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합
- 독학에서 빠르게 환급반인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인강으로 전환하여 한 달만에 첫 시험에서 G-TELP 목표점수 초과 달성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부분은 청취, 특히 Note-Taking 연습을 2025 지텔프 기출 청취의 부록
질문 노트테이킹(연습용)을 통하여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다른 분들께도 “65+” 목표를 가지셨다면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지텔프 65+ 완성 실전반인강중 1.시원스쿨 지텔프 65+ 2. 2025 지텔프 기출 청취 3. 2025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