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인증 스크린샷 첨부합니다.

 

 

처음 토익 850+라는 과목은 진짜 그 제목대로 누구나 실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토익 고득점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토익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인강 사이트가 가장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프라인 학원을 등록하려 했지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서치하던 중, 시원스쿨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여러 사이트들과 비교했을 때 이곳이 가장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만 들어가도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강의와 자료들이 난무했던 타 인강 사이트에 비해, 시원스쿨의 홈페이지는 가장 심플하고 직관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강의를 듣는 것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선택하는 부분에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 목표 점수에 도달하기만 하면 환급해주는 시원스쿨의 정책은 타 사이트에 비하여 훨씬 관대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재비와 수강료를 포함했을 때 20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은 처음 토익 공부에 입문하는 입장에서 부담감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시원스쿨을 믿고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2월 6일 첫 시험 795점, 2월 27일 두 번째 시험에서 920점을 달성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이런 점수를 달성했는지 저의 공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에 1월 4일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고, 약 4주동안은 기본서 진도를 전부 나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1강~2강씩 (LC+RC) 들었고, 전날 배운 내용은 다음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복습하고 시작했습니다.(특히 이 부분은 파트5를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또 모르는 어휘가 보이거나, 선생님이 필기해주시는 표현이나 어휘가 보이면 따로 준비해둔 노트에 적어놓고 수시로 외웠습니다.

 

 

 

 

LC의 경우 틀리거나 헷갈렸던 문제는 무조건 다시 듣고 다시 풀어봤고, 그래도 모르겠을 때 스크립트를 확인했습니다.

 

 

 

 

 

 

 

 

 

2월6일 시험 일주일 전부터 1500제LC/RC를 풀기 시작했고, 각각 4회씩 풀고 첫 시험을 봤습니다.

 

 

 

 

이때 LC는 틀리거나 헷갈렸던 문제는 무조건 Dictation 했고, RC는 틀렸던 문제 다시 풀어보고, 한번이라도 틀렸던 문제는 무조건 인강으로 해설 강의를 봤습니다.

 

 

 

 

첫 점수는 795점으로 약간 실망스러운 점수를 받아서 지금 내 방식이 맞는건가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2월 27일 두 번째 시험까지 약 3주 남은 시점에서 일주일에 4~5회정도씩 전과 같은 방식으로 1500제를 풀었습니다.

 

 

 

 

당연히 모르는 어휘는 노트에 옮겨 적었고, LC는 틀린 문제와 헷갈린 문제 모두 Dictation 했습니다.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이번에는 RC에서 파트 5는 맞은문제, 틀린문제 전부 해설 강의를 보며 리뷰했습니다. 

 

 

 

 

또 틀린 문제들을 리뷰하면서 내가 왜 이문제의 오답을 골랐는지, 정답의 힌트는 어디에 숨어있는지, 그 힌트는 왜 실전에서 못 봤는지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시험 이틀 전부터 기본서에서 파트 5를 총 복습하고, 1500제에서 파트5, 파트6의 문법문제를 총 복습했습니다. 

 

 

 

 

또 LC는 1500제에서 틀렸던 모든 문제를 다시 들어보고 풀어봤습니다. 이때 시험지에 비록 정답이 체크되어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LC 풀때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스피커를 이용해서 연습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실제 시험장은 이어폰 음질보다 훨씬 안 좋았습니다.)

 

 

 

 

 

 

 

 

 

결국 92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고, 이 점수에 만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2년간은 다시 시험을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은 다른 분들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꾸준히 한다면 920점 이상의 점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상 선생님의 강의력도 굉장히 훌륭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공부 방법은 1500제와 이론서 책의 앞 표지 부분에도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저 또한 그 부분을 많이 참고해서 공부했구요.

 

 

 

 

 

 

 

 

 

아무쪼록 시원스쿨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원하는 점수 받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