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토익 810점이 필요했습니다. 한번도 토익시험을 본 적이 없어서 810점이 엄청 쉬운점수 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문제도 안 풀어보고 본 첫 토익 시험에서 655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게 됩니다.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1달동안 독학후 받은 점수는 765점이었어요. 독학이었지만 꽤 열심히 한 탓에 충격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인강을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시원스쿨 인강을 들었어요. 시원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출석이 필요없는 환급 시스템과 시원스쿨 독일어 강의를 들었었는데 좋은 기억이 있어서 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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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법에서 많이 틀린다는 것을 알고 토익 기출문법공식 119강의위주로 들었습니다. 토익에 필요한 문법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문법공부를 새롭게 다시 할 수 있었어요. 10분이 안되는 짧은 강의가 특히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상 강사님의 1500제 실전문제집을 풀며 실전문제 위쥐로 감각을 익혔습니다. 1500제의 듣기는 너무 어려워서 좌절할 때가 많았어요. 덕분에 시험때 듣기는 비교적 잘 본것 같습니다. 자주 틀리는 것만 정상 강사님의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하다가 가끔 개그를 치시는데 그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1500제의 독해는 시험과 수준과 비슷해서 연습을 많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석을 다해도 틀리기 쉬운 함정 문제들을 잘 다뤄서 좋았습니다.</p>
<p>850점이상 맞아 100%환급조건을 채우면 좋겠지만, 그래도 목표점수를 넘은것에 만족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