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어실력 : 원래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했었습니다. 아예 영어를 놓으면 다시 공부할때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서 회화 위주로 공부를 몇분이라도 계속 해왔어요. 영어 실력은 문법은 잘몰라요, 이게 맞나 하는게 대부분,, 회화는 그냥 일상 대화 중에서 쉬운 주제로 하고싶은 말의 한 6-70정도 합니다. 마지막 토스는 아마 160?? 그게 6-7년 전이었어요

 

 

 

 

 

 

 

*토스 준비기간 : 올 9월은 혼자 했구요, 10월부터 강의를 매일 들었습니다

 

 

 

 

 

 

 

 

 

*들었던 토스 강의

 

 

 

 

-28시간 토익스피킹 Lv.6

 

 

 

 

-5일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15회

 

 

 

 

-토익스피킹 파트별 필수표현

 

 

 

 

 

 

 

 

 

*최종 토스 점수 : 190

 

 

 

 

 

 

 

 

 

*제가 했던 공부법

 

 

 

 

9월에 책 한권 사서 강의 없이 그냥 혼자 공부했는데, 어디 질문 할 곳도 없고 녹음한것도 들어보니 답도 없는 것 같아서 추천받아서 제이크쌤 강의를 10월1일 부터듣기 시작했습니다. 진작에 들었으면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1.  
   

   Q1-2 : 모르는 단어, 내가 알고있었는데 잘못말하는 단어 무조건 단어장에 추가해서 하루2번씩 들어봤습니다. 진짜 30년만에 알게된건데 recommend 이거 제가 강세 이상하게 해서 말하고 있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내가 엄청 익숙한 단어라도 한번씩 체크를...

   
   




2.  
   

   Q3-4 : 제이크쌤 책에 보면 사진묘사 관련된 표현들이 있는데, 제가 확.실.하게 아는거(몇개없어요..) 말고 전부 다 외웠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외우는거 말고 짜투리 시간에 주로 외웠어요. 특히 어디 이동할때 웹툰, 게임 대신 이거 공부했습니다. 인터넷에 사진 엄청 많으니까 그걸로도 하루 1개 이상은 무조건 연습했습니다. 제가 정리해둔 공부어플에 보면 한 300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3.  
   

   Q5-7 : 여긴 시제를 잘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요. 충격받은게 when was the last time ~~~ 이렇게 물어보는거 저 항상 현재시제로 대답했었거든요 혼자공부할때.. 그리고 7번은 도저히 한국말로도 아이디어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서, 책에 나온 건 한글로라도 전부 아이디어 생각해서 정리해뒀어요. 예를들면 여행갈때 뭐 탈꺼야? 이유는? -비행기 / 버스 / 기차 이렇게 3개 중에서 하나 고르는거면 3개 다 각각 2개씩 이유를 정리해뒀어요. 이게 한번 정리한다고 끝이 아니라 그냥 가끔 한글로된 질문만 보면 이유 2가지가 생각 날수 있게끔 연습을 했습니다.

   
   




4.  
   

   Q8-10 : 여기도 책에 나와있는 템플릿? 같은거 외워서 했어요. 처음엔 버벅거리는데 계속 반복하다가 보면 익숙해집니다. 쌤이 설명 해주시겠지만 문제를 보면 아주 어렴풋이 아 여기서 나올수 있겠네? 여기 똑같은 게 2개가 있으니까 여기나올려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전치사는 뭐가 들어가야되고 사람이 있으니까 이 템플릿을 쓰고...등등 45초 준비시간동안 조금 더 시간들여서 봤어요. 유형 뭐가 나올지 모르니 모든 유형골고루 다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5.  
   

   Q11 : 대망의 11번. 여긴 진짜 답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한국말로도 못하는데.. 그래서 아이디어 정리가 진짜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어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아이디어 떠올라야 영어로 바꿔서 말하는 시도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28시간 토익스피킹Lv6랑 실전모의고사 15회에 나와있는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정리를 다했습니다. Q7에서 처럼 모든 보기사항에 대한 아이디어 정리를 다했어요. 예를 들면 직원을 뽑을때 뭐가 제일 중요해?라는 문제에 대해 보기가 1.유머 2.협동싱 3.배경지식 이라고 하면 3가지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정리 했고 그리고 장점을 물어본거면 단점도, 찬성하니 물어보면 반대 아이디어도 정리했어요. 그리고 이 모든걸 영어로 다 정리해뒀습니다. 혼자 연습할때 정리한 그대로 말하기 보단 일단 전체적인 틀안에서 기승전결만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새로운 문제는 매일1-2개씩 정리했고 이전에 정리해뒀던건 주기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제가 정리해둔 건 40개 정도 되는데, 3개중 한개를 고르거나 찬성/반대 문제의 경우도 있으니까 세세하게 다 따지면 대략 한 100개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운게 아니라 익숙해지게끔 연습했어요. 그리고 영어로도 연습을 했지만 한글로 아이디어 떠올리는 연습도 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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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1은 처음에 분명 막막한데 계속 정리하다보면 내가 자주 쓰는 표현이 있고 전혀 다른 문제지만 이전에 썼던 문장을 여기 저기에 다 쓸 수가 있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as a result ~~ 하는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런거나 일이 익숙하지 않고 너무 어려웠다 등등 이런건 여러문제에서 되게 자주 쓴 것 같아요. 하나만 문장 만들어 두면 여기저기 다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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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케이트쌤 토익스피킹 파트별 필수표현도 엄청 도움 많이 됬어요. 강의도 5-10분으로 짧아서 공부시간 부담도 없습니다. 이것도 꼭 다보시고 모르는건 정리해두시면 엄청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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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서 시험에 익숙해지려고 제이크쌤 모의고사를 매일 2회 씩은 풀었고 시험 3-4일 전에는 했던 모의고사를 계속 돌려가면서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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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엄청 많이했었어요, 점수 관련해서.. 제 목표가 190이었는데 어떤분은 고급어휘가 중요하다, 어떤 분은 굳이 어려운 어휘 안써도 된다고 했는데 저 어려운말 쓴 거 하나도 없이 쉬운단어만 썼습니다. Q5-7에서는 문제당 2문장씩(혹은 그이상) 7번은 3-4문장 하고 시간남는거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괜히 더 말해야 될 것 같아서 말했다가 문법 틀리면 감점이라고 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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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솔직하게 Q11은 정말 영어와 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약간 운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제 경우는그랬습니다…) 전혀 정리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아이디어 생각못하거나 버벅거릴수 밖에 없는데 똑같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많은 양을 정리해서 연습해두면 비슷한 문제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그럼 거기에 맞게 조금씩만 변형하면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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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 말처럼 문제에 대한 답이 모두 사실에 근거할 필요는 없기때문에 없는 동료들도 많이 팔고 생전 다녀보지도 않은 대기업에 입사도 했고 난리였네요.  이것도 하다보면 Q11여러 문제에서 비슷하게 여어로 말을 하게됩니다 예를 들면, 몇년전에 어디회사에 입사했었다, 대학교 졸업하고 ~입사했었다 이런식으로요. 하다보면 점차 내가 공부하고 정리해둔 표현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쓰여지는게 체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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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질문하기도 다음날이면 댓글달리니까 쌤한테 많이 물어보시면 되요 !  전 얘매한 전치사를 특히 많이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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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모두 열공하시고 원하시는 점수 꼭 받으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