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개정) 28시간 토익스피킹 Lv.6
제이크 선생님 99,000원토익 시험을 보고 영어에 대한 벽을 조금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점수가 잘 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도전을 해야겠다! 해서 토스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토스 강의에 대해 별로 찾아보지 않고 바로 제이크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 저는 토익 650점 정도에 멈춰있습니다. )
토스는 강의를 들으면서 한달정도 공부했습니다. (중간중간 많이 놀았어요! 평일 5일 공부하고 주말은 펑펑 놀았어요)
2주정도 28시간 토익 스피킹 교재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패턴은 [강의 듣기(한 파트씩 들었습니다.) --> 강의 내용 정리 --> 교재에 있는 연습문제 풀이] 이렇게 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정도 했습니다.
남은 2주는 [정리한 내용 바탕으로 복습 --> 모의고사 풀이(녹음) --> 해설 강의 시청 --> 간단하게 정리 후 다시 실전처럼 모의고사 풀이]
이렇게 반복하였습니다. 이것도 하루에 5~6시간 정도 했습니다.
하루에 모의고사를 2개씩 풀 때도 있었습니다. (모의고사가 짧아서 여러개 반복해서 보는게 가능합니다.)
처음 모의고사를 볼 때는 정말 형편없이 망해서 좌절하다가 정신차리고 모의고사 풀기, 복습하기 계속 반복했습니다.
[1회 모의고사를 푼 다음 날은 1회모의고사 복습(실전처럼) --> 2회 모의고사 이렇게 계속 복습을 쌓아나가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목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모의고사를 5회정도 풀고 나니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총 9개의 모의고사를 풀고 복습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강의 보며 정리한 내용도 가끔 복습)
그리고 저만의 팁은 제가 모의고사를 볼 때 음성을 녹음하면, 다음 모의고사 볼 때 그 녹음을 크게 틀어두고 다음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장 상황을 조금이라도 재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스크도 끼고 연습도 했어요)
더 실전같이 연습하고 싶으면 헤드셋끼고 녹음본 틀어두고 마스크끼고 연습하는 것도 좋겠네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템플릿들 정확히 암기하고 모의고사를 계속 보다보면 저만의 템플릿으로 조금씩 변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공부하고 첫 토스 시험을 보는데 Q11 에서 제가 연습한 문제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교재에 있던 연습 문제와 엄청 유사했어요
제이크 쌤이 Q11은 꾸준히 연습하고 복습하라고 하셨는데 그 덕에 마지막 문제 보고 웃으면서 여유롭게 대답했습니다.
토익 점수가 형편없어서 도피 목적으로 도전한 토스라 더 간절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첫 시험에 레벨 6을 받아서 뿌듯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레벨 7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2020-2024 히트브랜드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5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