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는 해도 모르겠고 안하면 더 모르겠고...공부를 했었는데 다 까먹고,...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가 사라지고 있는데 그 끝에 만난 게 켈리쌤이었어요

덕분에 환급반을 시작하게 됐는데 솔직히 켈리쌤 외의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뭔가 불신(?) 거부감(?)이 들어서 잘 안듣게 되었는데 어쩔수 없이 서아쌤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근데 왠걸!!! 서아쌤의 강의 방식이 제게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무한 복습의 루트로 까먹지 않게 계속 상기 시켜주시고 중요한 것은 거의 세뇌수준(?)으로 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 넣어주시는데ㅋㅋㅋㅋㅋ

혼자 공부할 때도 연상작용인지 자꾸 생각나서 강의 들은 내용은 안 잊어먹더라고요 ㅎㅎ

사정이 있어서 토익시험 접수했다가 못 가서 시험은 못 봤지만 강의는 계속 듣고 싶어요 아는 내용도 아는 내용대로 또 듣는 맛이 있더라고요 ㅎㅎ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시는 내용도 콕콕 박히고 켈리쌤 외의 다른 쌤에게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마약같은 선생님이세요 ㅎㅎㅎㅎㅎ

서아쌤 강의 두 번 들으세요 ㅎㅎ 계속 들으세요!! 지루하지도 않고 계속 질문하시니까 뭔가에 쪼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대답을 안하면 죄책감도 살짝 느껴지는 것이 ....

공부를 계속 하게끔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ㅎㅎㅎ 뭔가 너무 재밌.....

서아쌤을 만난 것 역시 켈리쌤 만큼이나 신의 한수였네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강의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