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완전 노베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10년만에 영어시험을 다시 준비하니 여러모로 막막하여 시원스쿨 지텔프 강의를 신청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공부기간은 3주 정도였으나 직장과 병행하고 있어 총 공부시간은 그리 길지 않구요.

청취와 독해는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단기간에 점수 향상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문법 위주로 강의를 들었어요.

32-50 서아쌤 강의 문법파트와 지영쌤 문법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들은 덕분에 실제 시험장에서도 해석이 필요한 문제를 제외하곤 바로바로 단서를 포착해서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그 결과 문법파트에서의 고득점을 바탕으로 목표점수를 얻어 지텔프는 한 방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팁 대로만 풀면 지텔프 문법은 단기간에 충분히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단기간에 목표 점수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