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선 토익 750점이 넘으면

인사 고과에 가산점이 붙어서

향후 인사 승진시 조금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다

하여,

왕초보 1년 수강권을 완강 후

잠시 멈춤 해놓은 상태에서

토익을 큰 맘 먹고 시작하였다

아직 시작은 미미하지만

내 계획은

<빅토익 기초영문법> 캘리선생님의 20강을 우선 마무리하고

빅토익 이용재 선생님과 이승혜 선생님의 강의 각각 31강을

하루에 최대한 듣고 해서

750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정해진 건 없다

내 노력 여하에 따라 상황이 변한다.

그게 좋다

취업 전까지 치열하게 살았지만

어느새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매달 들어오는 급여에 양식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토익 공부를 하면서 살짝씩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살아 있음을 느낀다.

첫 시험에서 750점 이상의 성적을 걷어

환급 신청을 하면 정말 최고일듯~

다들 최선을 다합시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