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A/B형이 나눠졌던 시기에 공부했던 예체능 전공 학생입니다.

영어 모의고사 A형 조차도 제대로 풀지 못할만큼, 영어와 가깝지 않던 저였습니다~

연말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던건지,,

겨울 방학때 공부할 생각을 목표로,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2016년 2학기 종강 전에 '시원스쿨 강의+시험응시'를 결정해둔 상태였는데,,

겨울방학 때 일거리가 들어와서, 처음의 포부만큼 공부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토익 시험날, '아 나는 망했다!' 라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기초가 탄탄하지 않았던 저인데, 기초영문법 켈리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영어와 가까워 지는 기분이 들곤 했어요.

그리고 빅토익 선생님들이 적중특강!! (진심으로 걱정했었던..)발사이즈 점수에서 벗어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하하;

저는 추후에.. 비포/에프터 가 뚜렷한 시원스쿨 수강생이 되어 다시 나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