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텝스를 도전했을 때는 대부분 대학원 점수가 총점의 절반 수준이라 반타작만 하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대충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능영어도 2등급 정도를 맞았고 모의고사에서도 이정도를 꾸준하게 유지했기에 영어점수가 모자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텝스는 기존에 우리가 가깝게 하고 있는 토익등 과도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빠른 듣기 속도, 외국인도 모르는 단어천지에 독해시간을 미친듯이 모자르고,,, 비록 해당 점수에는 다다르지 못했지만, 이 수업을 통해서 50점 이상의 상승을 할 수 있었고, 처음부터 수업하는 방식, 그리고 수업에서 알려주는 간단한 팁 들은 시험 전체를 알고 있다는 편안함으로 다가와 시험에 긴장도는 낮춰주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