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영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의 수강생 이었습니다. 자격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65점이라는 점수를 취득하여야 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제게 65점이란 점수가 너무 크게 닿아 왔습니다. 시작은 서민지 강사님의 문법부터 시작하여 일단 영어의 기초부터 잡아 나아 갔는데, 왕초보 입문 강의 덕에 학창 시절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던 품사의 개념들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최서아 선생님의 65+ 강의를 통해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한 후 시험을 보았는데, 52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표 점수에는 모자라지만, 영어의 개념도 거의 알지 못했던 제가 절반 이상을 맞았다는 부분에서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 기간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몇 번 더 도전한다면 65점이라는 목표 점수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시험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