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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박 선생님의 답변
( 2022.11.17 )
안녕하세요 조앤입니다.
사람은 떨릴 때, 실수를 하지요~ 면접관도 사람이라 면접자가 얼마나 떨릴지 어느정도 가늠하고 있고 이해해줄 아량도 있습니다.
특히, 외국 사람일 경우는 더 그렇구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영어 면접 시, 질문을 잘 못 알아 들었다면,
살짝 미소를 띄우며, "I'm sorry but, could you please say that again? 하고 다시 물어보시면 됩니다.
왠만한 경우면, 쿨하게 Okay, 하면서 다시 말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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