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이 정확하게는 <시원스쿨 빅오픽 OPIc IM-IH 1주 완성 - 강지완 지음>인데 강의명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맞다는 전제하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오픽 시험때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질문을 내기 때문에, 진실된 내용보다는 답변하기 쉬운 정보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본 주제를 위한 자신의 정보로 '일 경험 없음 / 학생 아님 / 개인 주택이나 아파트에 홀로 거주'를 추천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이제 갓 졸업한 백수 취준생이 가장 답변하기 무난한 질문들이 나온다고 하는건데요,
Chapter 4을 보면 학생/직장인일때 답변하면 좋은 내용들은 나오지만 해당 선택지의 사람이 말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학생일땐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무난하다 + 직장인일땐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무난하다 는 있는데
갓 졸업한 백수 취준생한테는 이런 질문이 나오고 이런 답변이 적절하다라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쉬운 문제를 위해서 설문조사의 선택은 갓 졸업한 백수 취준생이 유리한데, 관련한 내용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저렇게 고르면 관련한 질문이 안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빼신건가요?
강지*(2021.06.29)
안녕하세요. 강지완 강사입니다. 설문은 출제범위를 결정하는 것으로 최소화하는 의미에서 학생아님을 일경험없음과 고른 것이구요. 출제와는 관련없이 답변은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세요. 답변은 선택과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답변하실 수 있으세요. 서베이는 출제를 위한 것으로 최소의 정보를 주시고 이와는 별도로 답변은 자유롭게 하시면 되세요.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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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4 히트브랜드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5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