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사에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고를때 뒤에 목적어의 유/무를 보고 목적어가 있으면 현재분사 , 목적어가 없으면 과거분사를 택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 조건이 항상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요?
please complete the enclosed _document_ and send it back to us.
예를들어 위문장에서는 뒤에 _document_라는 명사의 목적어가 있는데 왜 p.p형인 과거분사를 쓰는건가요?
혹시 이 조건은 동사가 타동사일 경우에만 해당되는건지 혹은 형용사로 굳어진 분사이여서 그런것인지 조금 혼동이 와서 문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스쿨(2020.09.15)
안녕하세요, 양선미님. 토익이 안되면 시원스쿨랩입니다.
분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의 역할을 할 때, 수식하는 명사와 분사의 관계를 보고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골라야합니다.
예를 들어 enclosing과 enclosed라는 분사가 선택지에 있고 뒤에 document라는 명사가 있는 경우, 여기선 complete는 보지 않아도 됩니다. 서류는 사람에 의해서 첨부되는 대상이기 때문에 과거분사 enclosed가 와야합니다. 물론 enclosed의 경우 형용사의 형태로 굳어진 분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능동과 수동의 관계를 굳이 따지지 않아도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토익 공부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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