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처음토익 기초 영문법
Kelly 선생님 77,000원32살에 이직을 준비하며 소위말하는 영포자라는 제가 토익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예전 태국생활할때 급히 토익점수가 필요하여 아무런 준비없이 본 첫토익에서 400점(LC275 RC125 / 태국기준) 이라는 점수를 받은 경험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700점을 목표로 혼자 계획하고 공부하기엔 무리가 많아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월 10일 첫 수강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완강을 목표로 무작정 인강만 봤습니다. (완강 못했다는건 안비밀....)
5월 26일, lc는 공부도 못하고.. RC는 헷갈리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경험을 해보자라는 마음에 토익시험을 치뤘고 530점 (LC295 RC235) 이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보기만 했는데도 첫토익 (태국) 보다 아는것도 눈에보이고 정답도 많이 맞춘듯하고... 혹시모른다는 설레발에 빠져 점수가 나올때까지 약 2주간 손을떼고 있었던
제가 그렇게 바보스러워 보인적은 없었을겁니다..ㅜ_ㅜ
마음을 굳게 잡고 약 한달간 다시 공부하며 제 나름대로의 공부법도 많이 터득했습니다.
일단 켈리쌤의 빅토익 기초 영문법은 꼼꼼하게 봤습니다.
명사, 형용사, 동사의 형태부터 문장구성과 개념이 잡히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LC 스타트와 RC 스타트 교재는 100% 이해하고 넘어가려고하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지루해지기에 전체 1회독 완강을 목표로 절반만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그 후 서아쌤의 LC. RC lite 교재로 복습하며 놓쳤던 부분은 보충했구요
그리고 기출문제집 하나 사서 문제풀이를 했는데 보고있을땐 다 알것같은것들이 문제를 풀다보면 벽으로 다가옵니다.
확실히 모르는것과 아는것이 갈려요.
모르는 부분은 해당되는 강의에 들어가서 다시 복습했습니다.
이제 저는 7월 14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토익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친근하게 강의해주신 켈리쌤, 항상 활기찬 기운을 복돋아주시는 승혜쌤. 예상치못한 아재개그로 빵 터트리고 차분하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용재쌤,
귀여운 부산사투리의 서아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점수안나오면 복습하러 다시 옵니다..... 또륵..ㅠㅠ)
*2020-2024 히트브랜드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5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