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위해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였습니다.

15년도 대학 졸업 당시 700점 언저리의 성적표를 받은 후, 유형이 바뀐 신토익은 처음 접해보았구요.

18년 1월 성적, 한달 가량 혼자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700점에 못미치는 성적이

나왔습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낸다는 것이 어려웠다는 스스로에 대한 변명을 뒤로한 채, 계속해서 2월, 3월까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동안 저는 아주 많은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하루 2시간 공부하면 많이 공부한 것이었고, 한 주 동안 토익을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시간도 드물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로 2월,3월 계속해서 시험을 치루어도 점수는 제자리걸음이고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최단시간내에 직장생활을 하며 동시에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은 시원스쿨Lab에서 해답을 얻었습니다.

1. 단기간에 성적을 획득해야 하면서,

2. 상대적으로 많은 공부시간을 요구하지 않고

3. 체계적으로 분석된 기출, 유형 분석들을 포함한 공부법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수업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강의)

4월 14일, 인강 수강을 시작으로 하루에 많게는 3개 강의, 적게는 1개 강의를 들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꾸준히 놓지 않으려고, 내 돈을 주고 시작한 공부이니만큼 더욱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수강하였습니다.

그 결과 6월 17일 시험에서, 2달 만에 920점을 달성하였네요. (LC 460, RC 460)

후련하면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와준 시원스쿨Lab에 감사합니다.

아직 목표점수에 도달하시지 못한 분들 모두, 저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토익 졸업의 꿈을

실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훌륭하지만 변함없이 교육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