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수강기간 남은 시점이 알람메일이 오는데. 이게  "수강 시작되었습니다. " ,"6개월 남았습니다. " , "1달 남았습니다."

이럴때는 별로 긴박하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음.

"30일 남았습니다. "

그때부터 묘하게  긴장감이 생기고 의지가 불타오름. 

설날 끼고 또 어영부영 한달이 지나가나 싶었는데  ...

"수강 15일 남았습니다." 문자메세지 받고  이거 보름안에 한번씩 완강못하면 <기적의 영어 100일 >

수강하는거 등록하지 말아야지. 싶으니까...

이게 진짜 하루에 6~7강씩 들어지더라고요. 

퇴근하고 듣고 출근길에 듣고 주말에 몰아듣고.  덕분에 개인 여유 시간이 전혀 없지만.

이렇게 쉽게 잘 가르쳐 주는 강읜데 뭐 하다가 결제만 해놓고 이제야 듣나 싶네요.

등록해놓고 너무 오랫동안 로그인 하지 않아 비번 까먹으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꺼임. ㅎㅎ

기간 설정해놓고 하면 또 해치우게 되잖아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15일전에 몰아서 듣느라 고생하시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밥상이 아무리 잘 차려져있어도 수저로 떠야 입으로 들어가는것처럼.

저처럼 작심 1일이신 분들은 얼른 로그인하셔서 1일 1강이라도 하시길.......

진짜 아깝다. 흘려버린 시간이.....ㅠㅠ